소셜벤처 유니콘 키운다…500억 규모 소셜벤처 투자 펀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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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와 환경 문제를 해결하면서 동시에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갖춘 기업에 투자하는 500억원 규모의 임팩트 펀드가 결성된다. 산업은행과 SK그룹, 옐로우독, SKS 프라이빗에퀴티 등은 서울 SK서린빌딩에서 ‘YD-SK-KDB 소셜밸류 투자조합’ 결성식을 가졌다. 이번 펀드에는 산업은행 200억원, SK행복나래 100억원, 이재웅 쏘카 대표 80 억원, 임팩트 투자 전문 벤처 캐피탈 옐로우독 20 억원, SK 증권 및 SKS 프라이빗에쿼티가 20 억원을 출자한다.

투자조합은 결성식을 기점으로 투자를 개시함과 동시에 2020년 초까지 추가 자금을 모집해 최종 500억원 규모의 펀드를 결성할 예정이다. 펀드 운용은 옐로우독과 SKS PE가 공동으로 담당한다. 주요 투자 대상은 기후변화 대처, 지속가능한 도시, 질 높은 교육, 건강과 웰빙 등 UN이 규정한 17가지 지속가능발전 목표(SDGs)에 기여하는 소셜벤처, 사회적 기업 등이다. 해외에서는 임팩트 투자에 주류 투자기관이 대거 진입하는 추세지만 국내는 펀드 규모가 크지 않아 초기 단계를 벗어나 고성장을 추구하는 기업에 자금 투입이 어려운 현실이었다. 이번 펀드는 건당 50억 이상의 투자 집행이 가능해 소셜벤처의 스케일업을 지원하고 나아가 소셜 밸류 유니콘을 키워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펀드는 산은의 새로운 정책금융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오랜 기간 사회적 기업 생태계를 육성해온 SK그룹과 임팩트 투자 전문성을 갖춘 옐로우독, 오랜 이력의 전문 PEF 운용사 SKS PE가 뜻을 모았다는 점에 큰 의미가 있다.

산업은행 혁신성장금융부문을 이끄는 장병돈 부행장은 “이번 펀드의 출범을 통해 민간 자본이 임팩트 투자로 적극적으로 유입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산업은행의 금번 펀드 조성이 국내 임팩트 생태계와 국내 주류 금융 시장의 접점을 확장시켜 임팩트 투자가 더욱 성숙하고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되었으면 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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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승호 기자
/ choos3@venturesquare.net

그 누구보다 스타트업 전문가이고 싶은 스타트업 꿈나무. 캐나다 McMaster Univ에서 경영학을 전공했고, 경제지, 영자지를 거쳐 벤처스퀘어에서 5년째 스타트업을 취재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스타트업을 만났을 때 가장 설렙니다. 스타트업에게 유용한 기사를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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