턴백, ‘새 Bag 줄께 헌 Bag 다오’ 행사 성료

온라인 중고명품 매입전문 플랫폼 턴백(TURN BAG, 대표: 정준하)은 지난 19일 현대백화점 신촌점과 콜라보로 진행한 2021 해외패션대전에서 첫 오프라인 매입행사를 진행하여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턴백은 비대면 온라인 중고매입 전문 플랫폼으로 3초안에 매입 시세를 확인하여 3일안에 판매가 가능한 서비스로 한국디자인진흥원과 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한 유망 스타트업이다.

이번 현대백화점 신촌점 행사는 ‘새 Bag 줄께 헌 Bag 다오’ 라는 콘셉트로 진행이 되었으며, 시세만 확인하여도 KF-94 마스크를 증정하고 매입을 진행한 고객들에게는 새 상품 구매 시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혜택으로 고객들을 만났다.

턴백에 방문하여 시세를 확인하고, 매입을 진행한 고객들의 주 연령대는 20대~30대 여성이었다. 브랜드의 경우, 루이비통, 프라다, 셀린느, 지방시 순으로 신청을 많이 하였으며 5년에서 10년 사이의 연식이 있는 상품이 많았다.

처음 오프라인 행사에서 고객을 만나 직접 이야기를 듣고 보완되어야 할 사항을 확인한 턴백은 앞으로도 오프라인에서도 소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행사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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