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에이전시 릴즈코퍼레이션,빌보드에 이름 올려

대한민국의 엔터테인먼트 컨설팅 그룹 릴즈코퍼레이션이 빌보드 매거진이 발행하는 그래미 프리뷰에 Half-Page를 장식한다.
릴즈코퍼레이션에 따르면 미국 현지시각 13일 빌보드가 발행하는 오프라인 잡지의 Half-Page를 대한민국 에이전시 최초로 릴즈코퍼레이션이 장식하게 되었다. 특히 이번 호는 빌보드의 가장 큰 매거진 이슈라고 할 수 있는 “그래미 프리뷰”라 그 이목이 쏠리고 있다는 것이 사측의 설명이다.
“THE MOST CERTIFIED K-POP AGENCY AROUND THE WORLD” 한국어로 “전 세계에서 가장 인정받는 케이팝 에이전시”라는 주제다. 그래미 프리뷰호에서는, 회사 설립에 대한 심도 있는 배경 설명과 함께, 릴즈코퍼레이션에 대한 자세한 소개가 다뤄질 예정이다. 빌보드 매거진 그래미 프리뷰호에서 릴즈코퍼레이션은 대한민국에서 빌보드 차트에 안착시킨 아티스트가 가장 많은 에이전시이며, (4대 기획사 제외) 설립 1년이 되지 않은 시점에서 가장 뛰어난 성과를 보여주고 있는 에이전시라 전하고 있다.
사측에 따르면 릴즈코퍼레이션은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미국 음악 시장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빌보드 및 다양한 음악 차트 구성 및 집계에 대한 통계를 분석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한 현지 진출에 필요한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에이전시로 지난 2020년 7월 처음 런칭하여 다양한 K-POP 아티스트들의 해외 진출을 맡아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해외 아티스트들의 러브콜로 해외 현지 아티스트들의 매니지먼트를 준비 중에 있다.
이번 빌보드 매거진에서는 스포티파이의 Best New Artist 2021이 공개되었으며, Megan Thee Stallion, KAYTRANADA, Ingrid Andress, D Smoke, Doja Cat, Phoebe Bridgers, CHIKA, Noah Cyrus가 이름을 각각 올렸으며, 릴즈코퍼레이션은 최근 IP 매니지먼트 사업 (자체 제작 오리지널 컨텐츠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시리즈 A 투자 유치를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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