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득-플레이팅, 손잡고 ‘일회용품 절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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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부터 코로나19로 인해 배달음식에 대한 수요가 폭증했다. 배달음식 포장을 위한 일회용품 사용은 더욱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사업 확장과 함께 일회용품 사용 절감이라는 사회적 목표까지 함께 추구하는 스타트업들의 이야기가 주목을 받고 있다.

식기 렌탈·세척 전문 스타트업 뽀득은 28일 오피스케이터링 구독 서비스 스타트업인 플레이팅과의 협업을 통해 지난 12월부터 약 35,000개의 일회용 식기 사용을 절감했다고 밝혔다. 연간 22톤에 해당하는 플라스틱 쓰레기를 감축하고, 연간 코카콜라(500ml) 플라스틱 용기 20만개가 배출하는 탄소를 절감한 것이다.

뽀득은 식기 렌탈과 세척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뽀득은 최근 자체 개발한 세척 기술과 식기 유통망을 활용해 공공기관과 기업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절감하는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특히 최근 고척 스카이돔에서 리그가 진행되는 동안 발생하는 일회용품을 절감하기 위한 시범사업을 시작해 많은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플레이팅은 기업에게 정기 구독 형태로 매일 식사를 케이터링하는 푸드테크 스타트업이다.

크래프톤, 뱅크샐러드, 토스 등 다양한 규모의 기업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플레이팅은 지난해 말부터 기존에 제공되던 일회용 식기를 뽀득의 다회용 식기로 대체해 사용하고 있다. 양사는 사용한 용기를 뽀득이 수거해 세척한 후 다시 플레이팅에 제공하고, 플레이팅은 다회용기에 도시락과 음식을 담아 배송하는 방식으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있다.

지난 3월 KT CS 리서치사업팀이 발표한 ‘코로나19 이후 외부음식 이용 행태 및 일회용품 사용 관련 환경문제 인식’에 대한 온라인 설문결과에 따르면, 참여자의 91% 이상이 최근 크게 늘어난 일회용품 쓰레기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느끼고 있다고 나타났다. 특히 참여자의 71%는 일회용품 절감을 위해 추가 비용을 지불하겠다는 의사가 있다고 답했다. 그만큼 사회적으로도 공감대를 얻고 있는 일회용품 사용 절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젊은 스타트업들의 협업은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뽀득 관계자는 “플레이팅과 함께 협력하며 사업 확장과 사회적 목표 달성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들과 함께 일회용품 사용을 절감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플레이팅 관계자는 “뽀득의 청결하고 위생적인  다회용품에 대한 소비자의 반응이 좋은 편”이라며 “앞으로 일회용품 사용을 절감할 수 있는 범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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