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야, 월드컵 4강 주역 유상철 감독 기부 경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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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기반 온라인 부동산 경매 플랫폼 ‘경매야’를 서비스하는 프롭테크 기업 넥스트아이비(대표: 전영훈, 이하 경매야)가 지난 7일 세상을 떠난 유상철 전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을 위한 기부 경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유상철 전 감독은 2019년 11월 췌장암 말기 판정을 받고 1년 7개월간 병마와 싸우다 세상을 떠났다. 끝까지 췌장암과 싸웠던 유 전 감독은 항암치료를 받기 전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으로 재직했으나 많은 이들은 지난 2002년 개최된 한일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으로 기억하고 있다. 유 전 감독은 2002 한일월드컵 당시 첫 경기인 폴란드전에서 득점하며 한국이 4강에 오르는 데 큰 공을 세웠다. 수비에서 미드필더로, 또 최전방 공격까지 올라운더로 활약한 유 전 감독은 2002 한일월드컵에서 홍명보 선수와 함께 월드컵 공식 올스타에도 뽑혔다.

은퇴 후에도 유 전 감독은 감독으로 꾸준히 활동했으며 2006년부터는 KBS 축구 예능 ‘날아라 슛돌이’에서 축구 꿈나무들을 지도하기도 했다. 당시 그는 현재 국가대표 선수인 이강인 선수를 지도한 경험이 있다.

경매야는 이 같은 유 전 감독의 투지와 열정, 그리고 생전에 보여준 활약을 기념해 국내 대표 축구선수들과 함께 유 전 감독을 기리는 기부 경매를 실시한다. 초등학교~대학교까지 축구부 활동을 해온 경매야의 전영훈 대표가 평소 친분 있는 선수들과 얘기하는 과정에서 유 전 감독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을 논의했고, 경매야의 블록체인 경매 플랫폼을 활용해 기부 경매를 실시하는 쪽으로 의견이 모였다.

경매에는 손흥민·황의조·황의찬 선수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예선 친필 사인 유니폼, 발렌시아 구단 선수 전원의 사인이 포함된 이강인 선수의 유니폼, ‘캡틴 박’ 박지성 선수가 직접 제작한 친필 사인 축구화, 박주영 선수의 FC서울 친필 사인 유니폼 등이 경매야 홈페이지 내 경매 물품으로 등록된다. 경매에 참여하고자 하는 이는 ‘입찰하기’를 통해 기부 경매에 참여할 수 있다. 지정된 경매 기간이 종료되면 발표일에 최고가 낙찰자가 발표되며, 낙찰 금액은 전액 유 전 감독의 가족에게 전달된다.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겸애 위변조를 막는 경매야는 경매 낙찰자에게 경매 물품 외에도 경매 낙찰을 기념하는 ‘디지털 기념 증서’가 NFT로 지급된다. 해당 NFT는 카카오톡 내 디지털 지갑 ‘클립(Klip)’로 발송될 예정이다.

경매 입찰기간은 6월 21일 13시부터 6월 28일 13시까지 1주일 동안 진행되며, 낙찰자 발표는 6월 28일 15시에 공개된다.

전영훈 대표는 “전국민의 사랑을 받았던 축구계의 큰 별, 유상철 감독의 부고 소식은 2002년 월드컵 경기를 지켜본 이들에게 큰 슬픔이었다. 췌장암과 싸운 유 전 감독의 고통도 컸지만 이를 보살핀 가족들 역시 값비싼 치료비를 지불하며 함께 힘든 싸움을 해야 했다. 이번 기부 경매가 유 전 감독 가족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면 좋겠다는 생각에 시작하게 됐다”고 기부 경매 진행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경매야는 현재 오프라인 중심으로 이뤄지는 경매 방식에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해 입찰 데이터의 조작이나 위변조 가능성을 없앤 온라인 경매 플랫폼이다. 경매야는 입찰 즉시 입찰 데이터가 암·복호화되고, 그 정보들이 블록체인 데이터에 기록되는 방식에 대해 특허 등록을 마쳤다. 온라인 경매를 블록체인 기반의 무신뢰 방식으로 해결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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