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원 스트리밍 스포티파이, LG유플러스와 파트너십 체결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가 국내 이동통신사 LG유플러스와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인 스포티파이는 올해 2월 국내에서 서비스를 런칭하고, 7천만 개 이상의 음원 트랙과 40억 개 이상의 플레이리스트, 독보적인 개인화 기술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스포티파이는 ‘전 세계 수백만의 아티스트에게는 창작활동을 영위할 수 있는 기회를, 수십억의 팬에게는 이를 즐기고 영감을 얻을 계기를 제공한다’는 미션 하에 2021년 6월 기준 전 세계 178개국 3억 6천 5백만명 이상의 이용자에게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스포티파이와 LG유플러스는 10일부터 LG유플러스의 신규 및 기존 고객을 대상으로 스포티파이 서비스 무료 체험 프로모션을 시작한다. LG유플러스 월 8만 5천원(부가세 포함) 이상 요금제 고객에게는 스포티파이 프리미엄 개인 요금제 6개월 무료 이용 혜택을 제공하며, 월 8만 5천원 미만 요금제 고객에게는 3개월 무료 이용 혜택을 제공한다.

스포티파이와 LG유플러스는 무료 체험 프로모션 외에도 8월 13일부터 TV 광고 등 다양한 공동 마케팅 활동 또한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양사간 파트너십과 혜택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본 웹사이트 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기사더보기

%d bloggers like th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