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어네이션, 새한창업투자로부터 추가 투자 유치

간병인 매칭 서비스인 케어네이션을 운영하는 HMC네트웍스가 새한창업투자(Saehan Ventures)로부터 추가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는 인구 고령화로 인해 시니어 헬스케어 시장이 더욱 주목 받는 가운데, 케어네이션이 간병 시장에서 축적한 전문성과 기술력을 높이 평가해 이뤄졌다.

케어네이션은 다수의 국내 유니콘 기업들을 발굴한 새한창업투자 외에도 HB인베스트먼트, LSK인베스트먼트, 하나벤처스, 삼성벤처투자, 신한금융투자를 통해 국내 간병 업계 최대 규모인 약 120억원 규모 프리 시리즈B투자를 유치했다.

이에 케어네이션은 앞선 120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에 이어 누적 투자금 200억원을 초과 달성했다.

케어네이션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형 간병인 매칭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PG 연동 ▲100% 자동 매칭 프로세스 ▲전국 대상 서비스 ▲간병비가 자동 정산되는 간병인 앱 통장 등 차별화 된 경쟁력을 보이고 있다. 이에 케어네이션은 2021 대한민국 최고 브랜드 대상, 간병 관련 앱 누적 리뷰 수 1위 등을 달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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