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센터, 창업 아이디어 오디션 ‘G-Star PitchDay’ 본선대회 개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경식, 이하 경북센터)는 우수한 기업들의 참여 속에 G-Star Pitchday 본선대회를 성료했다.

‘G-Star Picthday’는 지역 창업 활성화를 위한 우수 창업자 발굴, 아이디어의 검증 및 전문가 의견을 반영한 비즈니스 모델 개선, 우수 아이디어의 시장성 검증 및 시작품 제작지원 등 창업 성공률 제고를 위해 운영 중이다.

경북센터는 5월을 시작으로 총 4회(5~8월)에 거쳐 G-Star Pitchday 예선대회를 개최하였으며, 예선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12팀을 대상으로 본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본선대회를 통해 최종 4팀이 선정되었으며, 선정팀은 글로리테크(김광 대표), 클린사이언스(박순복 대표), 미드바르(서충모 대표), 셀텍2001(최정규 대표)이다.

최종 4팀은 경북센터에서 지원하는 시작품제작비(바우처) 300만원과 시장조사컨설팅 지원을 받게 된다.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이경식 센터장은 “지역 내 우수 창업기업 발굴과 창업기업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위해 향후에도 지속해서 G-Star Pitchday를 운영해 나갈 예정이며 센터에서 지원하는 성장 프로그램을 연계하여 창업기업을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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