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디스커버리 ‘비포플레이’, 서울대기술지주 투자유치

주식회사 비포플레이(B4Play Inc.)가 프리 시리즈A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비포플레이는 전 세계 유통되고 있는 콘솔 및 PC 게임 타이틀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하여 파편화 돼 있는 정보를 통합, 사용자 성향에 맞는 검색 및 추천이 가능한 디스커버리 플랫폼을 선보일 예정이다.

클라우드 게임이 게임 업계를 새롭게 이끌어 감에 따라 사용자들은 나의 상황 또는 성향에 맞는 게임을 더 자주 찾고 있는데, 현재의 분류 체계로는 이러한 사용자 요청 사항에 만족스런 결과를 찾기가 힘들기에, ‘비포플레이는’ 데이터를 학습한 후 머신런닝을 통해 규격화된 규칙을 개발하고 있으며, 검색 및 카테고리 매칭 알고리즘에 대해서는 국내에 3건, 해외(미국)에 특허 1건을 출원하며 변화되는 시장을 준비하고 있다.

비포플레이는 현재 60만개 게임 데이터를 수집하였으며, 두 번의 CBT를 통해 데이터 분류 기준의 대중성, 검색 편의성, 게임 유통 플랫폼 연동의 기능을 테스트하였고 사용자 피드백을 반영하여 내년 초 서비스를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데이터바우처 수요기업으로 선정되어 수집한 게임의 데이터 퀄리티를 높이는 작업을 협력 기관과 함께 진행하고 있다.

서울대기술지주㈜ 목승환 대표는 “데이터 비즈니스의 무궁무진한 성장 가능성과 세대를 아우르는 게임 분야에서 고객들에게 최적화된 경험을 제안하는 마지막 퍼즐을 비포플레이가 해결해줄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하여 투자를 결심했다”고 이유를 밝혔다.

투자를 이끈 담당 이응규 팀장은 “비포플레이는 차별화된 매칭 알고리즘을 통해 게임 검색과 추천 서비스를 중심 축으로 빠르게 발돋움함과 동시에 IP/데이터 사업 등으로 다양한 확장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비포플레이 이영민 대표는 영화/드라마의 진보된 데이터를 구축하는 스타트업을 창업하여 외국 기업에 매각을 한 경험이 있고, 당시의 경험을 바탕으로 다시 한번 데이터 비즈니스로 창업했다. 서비스 출시를 앞두고 스마일게이트 인베스트먼트, 벤처스퀘어, 서울대학교기술지주, 네스트컴퍼니 외 다수의 투자사로 부터 Pre-A 투자를 유치했다. 또 민간투자 주도형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인 팁스(TIPS)와 서울대기술지주에서 운용 중인 K-global SNU 유니콘 프로그램에도 선정되어 국내 서비스 출시 이후, 빠르게 글로벌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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