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추얼 인플루언서 제작사 네오코믹스, 네오엔터디엑스로 사명 변경

버추얼휴먼의 모습으로 인터뷰 중인 권택준 대표와 네오엔터디엑스 로고

네오코믹스 주식회사(NEOCOMIX Inc.)가 2022년부터 메타버스 시대에 버추얼 인플루언서 제작 사업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네오엔터디엑스 주식회사(NEOENTDX Inc.)’로 사명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최근 4차산업혁명이 가속화됨에 따라 IT기업들의 사명 변경이 늘고 있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기업 페이스북은 메타버스 시대에 걸맞는 포괄적인 사업을 펼치겠다는 비전과 함께 사명을 메타(Meta)로 변경했고, 미국의 모바일 결제 기업 스퀘어는 모바일 결제를 넘어 블록체인 사업에 힘을 싣기 위해 사명을 ‘블록’으로 변경했다. 매우 빠르게 변화하는 IT산업의 흐름에 발맞춰 사업을 확장하기 위한 전략이다.

네오코믹스 역시 같은 취지에서 사명을 네오엔터디엑스(NEOENTDX)로 변경했다. 2018년 7월 설립한 네오코믹스는 그동안 AI 콘텐츠 기술 기업으로서 AI 웹툰 애니메이션화 기술, AI 오디오북 자동 생성 시스템 등을 개발해 왔다. 그리고 작년부터 메타버스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기존의 기술들을 더욱 발전시키고 가상인간 제작 기술과 결합해 버추얼 인플루언서 제작 시스템을 완성했다. AI기술을 활용해서 이미지 한장으로 실제 사람과 구분하기 힘들만큼 자연스러운 가상인간 영상을 매우 빠른 시간 내에 제작하는 독자적인 기술이다. ‘네오엔터디엑스(NEOENTDX)’ 는 이러한 신 기술로 기존 산업의 구획과 법칙에 얽매이지 않고 ‘엔터테인먼트 산업(ENT)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을 선도하겠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버추얼 인플루언서 제작사로 새롭게 탄생한 네오엔터디엑스 슬로건은 ‘Be free’다. 권택준 대표는네오엔터디엑스의 비전을 ‘멋진 버추얼 인플루언서로 세상에 자유의 메시지를 전파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권 대표는 “회사의 슬로건과 비전은 장자의 소요유에서 영감을 얻은 것”이라며, “물고기 ‘곤’이 거대한 새 ‘대붕’으로 변할 수 있었던 것은 스스로를 가두는 고정된 관념에서 벗어나 진정한 자유를 찾은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메타버스 시대의 최전선에서 인간이 스스로 만든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자유로워지도록 만드는 것이 우리의 궁극적인 미션”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권 대표는 “2022년에는 글로벌 최고의 버추얼 인플루언서 제작사로 자리매김하여 세상에 자유의 메시지를 전파하는 데 힘쓰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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