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심부름 플랫폼 ‘헬퍼잇’ “서비스 지역 확장”

부산 지역 생활 심부름 대행 서비스 헬퍼잇이 울산, 양산 지역을 대상으로 서비스 확장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불타는고구마 헬퍼잇 관계자에 따르면 “법인 전환 4개월만에 약 1,500건의 심부름을 활발히 수행하면서 타 지역 고객들의 문의와 심부름 요청이 증가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해 부산과 인접한 울산, 양산 지역에 헬퍼잇 서비스를 넓혀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음식 픽업부터 장보기, 편의점 물건 구매, 무거운 짐 옮기기, 반려동물 픽업 및 산책, 어르신 돌봄, 맘 심부름까지 다양한 분야의 심부름들이 헬퍼잇으로 요청되고 있다”고 전했다.

고객은 자신의 불편함을 손쉽게 해결하고 헬퍼(심부름을 대행해주는 공급자)는 자신이 원하는 업무와 원하는 시간대 일자리를 제공받음으로 모두에게 만족감을 줄 수 있는 선순환 구조로 운영되고 있다.

2022년 하반기에는 서울과 수도권 지역까지 서비스를 확장함으로 헬퍼잇을 전국 서비스로 성장시켜 나갈 예정이며 앱 서비스 지원으로 보다 안정적인 생활 심부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한편 (주)불타는고구마는 2021 예비창업패키지를 시작으로 윤민창의투자재단으로부터 투자를 받아 빠르게 성장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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