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 대화 연결 플랫폼 ‘커피챗’, 앱 정식 출시

커리어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커피챗(대표 박상우)’이 앱 정식 출시와 함께 ‘인맥이 못하면 커피챗이 한다’ 첫 브랜드 캠페인을 론칭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커피챗 창립 이후 전개되는 첫 브랜드 캠페인이다. 커피챗은 인맥에 의존하여 커리어 정보를 얻고자 했던 기존의 방식을 탈피하고, 커피챗만의 혁신적인 방법을 캠페인 영상에 녹여냈다. 언제 어디서든 커피챗 앱을 통해 일대일(1:1)로 필요한 사람과 연결될 수 있으며, 음성 대화로 쉽게 커리어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익명성 보장이라는 플랫폼의 특성이 솔직하고 자유로운 커뮤니케이션을 원하는 MZ 세대에게 각광받고 있다.

지난 1월 중순부터 커피챗의 핵심 캠페인 메시지 ‘인맥이 못하면 커피챗이 한다’ 가 광화문과 강남역 일대 대형 전광판에 등장하며 주요 고객층인 2030직장인들의 이목을 끌었다. 해당 캠페인은 3월 6일까지 자사 홈페이지 및 앱을 기반으로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다양한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며, 다양한 이벤트 또한 준비되어 있다.

캠페인 론칭과 함께 커피챗 애플리케이션이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되었다. 기존 모바일 웹에서 제공하던 모든 서비스를 앱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간편한 회원 가입부터 파트너 탐색, 커피챗 신청과 진행은 물론 실시간 리뷰 확인까지 모두 앱에서 가능하다.

커피챗 박상우 대표는 “기존 커리어 시장과 정보 비대칭의 한계를 해결해 가고 있는 커피챗의 의지를 캠페인 메시지에 담았다”라며 “고객과의 적극적인 소통과 서비스 개선을 통해 커리어 커뮤니케이션 시장을 선도하는 플랫폼으로 나아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2월 새로운 영상 2편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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