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마레시피, 2022년 데이터바우처 AI 가공 부문 선정

임신∙출산∙육아 맞춤 건강간식 큐레이션 서비스 브랜드 맘마레시피를 운영하는 잇더컴퍼니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2022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AI(인공지능) 가공부문’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디지털 전환 촉진을 위한 정부 사업으로 빅데이터, AI(인공지능)를 활용한 비즈니스 혁신 및 신규 서비스·제품 창출이 필요한 기업에 데이터 수집·가공을 지원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시키는 게 목적이다.

잇더컴퍼니는 최근 중소벤처기업부의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 투자 프로그램인 ‘팁스(TIPS)’에도 선정된 데 이어 이번 데이터바우처 사업을 통해 육아맘 및 임산부 관련 먹거리 데이터를 확보하고 해당 제품 실구매자의 VOC를 통해 자사 PB상품 기획 및 구체적인 소비자 Needs를 반영했다.

잇더컴퍼니 측에 따르면 빅데이터 기반의 육아 가정을 위한 고도화된 맞춤 먹거리 큐레이션 AI 솔루션의 개발과 구축에 박차를 가해 육아맘에서 육아가정 전체로 본격적인 시장확대와 함께 베트남, 미국등 글로벌 진출까지 계획중이며 이를 위해 유전자 검사를 기반으로 한 영양제 큐레이션과 식자재 큐레이션 개념의 끼니키트 제품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잇더컴퍼니 김봉근 대표는 국내 최초 육아맘 전문 안전 먹거리 추천 서비스 구축과 육아관련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임산부·수유부·육아맘들뿐 아니라 육아 가정 전체의 식단 관리를 건강하게 진행할 수 있는 인프라를 통해 통합 육아 먹거리 Media플랫폼을 구축하여 저출산이 심각한 한국 사회에서, 출산을 앞둔 여성들의 임신부터 출산 육아까지의 건강관리에 대한 스트레스, 육아맘들의 육아 스트레스 해소에 긍정적인 기여를 할 것이며, 보다 즐겁고 건강한 육아 문화를 만들 수 있을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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