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테크 기업 ’샘 코포레이션’, 핀란드 진출

메타버스 허브 기업성장센터 입주기업인 에듀테크 기업 샘 코포레이션(대표이사 박재범)이 국내 교육 기업 및 콘텐츠 기업 최초로 교육 강국 핀란드에 진출하게 됐다고 10일 밝혔다. 샘 코포레이션은 헬싱키시(市)에서 주관하는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인 ‘2022년 테스트베드 헬싱키(Testbed Helisinki)’에 선정돼 헬싱키에 법인을 설립하고 핀란드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핀란드는 약 550만명의 인구를 보유한 북유럽 국가로 OECD 국가 중 교육 선진국이자 인구 대비 가장 많은 스타트업을 배출한 스타트업 강국이기도 하다. ‘테스트베드 헬싱키’는 헬싱키시(市) 경제개발부 산하기관으로 핀란드 정부는 테스트베드 헬싱키를 통해 오는 2025년까지 헬싱키시(市)를 테스트베드로 삼아 에듀테크, 스마트모빌리티, 건축환경, 순환경제 및 건강과 헬스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 기업들에게 비즈니스 기회와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핀란드 정부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디지털 플랫폼을 미술, 음악 등 창의교육과 접목한 ‘창의 기반의 미디어 융합교육’을 위한 교육 플랫폼과 교육 제품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는 샘 코포레이션의 사업 가능성을 높이 평가해 테스트베드 헬싱키 프로젝트 참여기업으로 선정했다. 특히 실사 이미지로 된 스토리 카드를 디지털 QR코드를 활용해 조합하면 10만개 이상의 스토리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스마트 스토리 제작 플랫폼인 ‘스토리 크리에이터’가 호평을 받았다.

샘 코포레이션이 개발한 ‘스토리 크리에이터’는 인공지능 기반 TTS(Text to Sound)와 STT(Sound to Text) 기술을 적용해 누구나 쉽게 캐릭터와 배경, 사건 등의 정보를 조합하고 융합해 스토리보드, 스토리북, 영상, 등 다양한 형태의 창작물을 만들고 공유할 수 있다. 지난 해 8월 온라인 플랫폼으로 고도화하여 마이크로소프트와 창업진흥원의 창업도약팩키지 지원사업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 론칭했다.

샘 코포레이션은 테스트베드 헬싱키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오는 12월까지 에듀테크 분야 실증사업을 시행하는 테스트베드 헬싱키 인큐베이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이미 지난 4월 ‘스토리 크리에이터’ 제품을 활용해 핀란드 현지 3개 초등학교(Kulosaari Elementary School, International School Helsinki (ISH), Töölö Elementary School) 135명 학생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한 시범(POC, Proof of Concept)교육을 진행해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6월부터는 창업진흥원 글로벌 KSC사업에 선정되어 핀란드 현지의 버티컬 엑셀러레이터 (Vertical accelerator)와 핀란드 슬러시(SLUSH) 피칭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샘 코포레이션 박재범 대표는 “핀란드는 OECD 주관 국제 학업성취도 평가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는 교육 강국이자 특히 미래교육에 중요한 분야로 꼽히는 디지털과 창의력 교육에서 앞서 있는 나라다”며, “교육 선진국인 핀란드에서 샘 코포레이션의 창의교육 플랫폼과 콘텐츠가 인정받은 만큼 핀란드를 거점으로 하여 유럽 등 글로벌 에듀테크 시장 공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2017년 설립한 샘 코포레이션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이미지를 통해 언어, 미술, 음악미디어 크리에이션 등 창의력과 상상력을 연결하는 ‘창의 기반의 미디어 융합교육’을 추구하는 에듀테크 기업이다. ‘스토리 크리에이터(Story Creator)’, ‘미디어 크리에이터(Media Creator)’ ‘스토리 잉글리시(Story English)’ 교육교구와 온라인 통합 교육 플랫폼 서비스 인 ‘위 크리에이터(We Creator)’를 개발해 운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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