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대-스타 혁신성장 파트너스‘ 참여 기업 모집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두산에너빌리티(舊 두산중공업)는 2022년 ‘2022 대-스타 혁신성장 파트너스’ 참여 기업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2 대-스타 혁신성장 파트너스’는 개방형 비즈니스 생태계 조성을 위해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두산에너빌리티, 경상남도,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의 업무 협약에 따라 2015년부터 진행해온 ‘ICT 마켓플레이스’의 새로운 이름이다.

동 프로그램은 대기업과 스타트업이 활발한 협업과 상호 시너지 극대화를 유도하여 개방형 혁신을 통한 동반성장을 도모하는 프로그램으로, 올 해는 두산에너빌리티의 신사업인 가스터빈을 포함한 전 분야로 사업을 확대하여 사업화 연결 가능성을 제고할 계획이다.

수요기업(대기업)이 제시한 수요기술에 연계가 가능하거나, 수요기업이 제시한 문제의 범위를 확장 또는 혁신기술·신사업 모델 등의 제안 및 협업이 가능한 스타트업이 신청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스타트업은 이달 10일부터 7월 10일까지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공고문을 참고하여, 이메일(djmkim@ccei.kr)로 신청서와 협업 제안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후 서면심사, 발표평가를 통해 7월 18일 최종 선정 기업을 확정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기업에는 최대 2천만원의 기술개발 자금, 투자연계 등을 지원하며, 또한 공동 R&D, 시제품 개발 등 기술 수요 기업과의 업무 협업과 현장 기술전문가 멘토링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관계자는 “두산에너빌리티와 공동 진행하는 스타트업 발굴 프로젝트에 참신한 아이디어와 기술을 보유한 많은 스타트업이 참여하여 대기업과 스타트업 간 활발한 협업을 통한 상호 시너지가 극대화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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