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티켓, ‘2022 반려견 라이프스타일 트렌드 리포트’ 발표

스몰티켓(대표 김정은)이 출시한 펫 디지털 헬스케어 앱 펫핑이 출시 1년만에 누적 10만 다운로드를 기념하며 ‘2022 반려견 라이프스타일 트렌드 리포트’ 를 지난 30일 발표했다. 이번 리포트는 지난 1년간 누적된 펫핑 앱의 이용 데이터를 분석하여 펫 케어시장의 트렌드를 다각도에서 진단했다.

본 리포트는 산책시간, 산책거리, 산책횟수 등 펫핑 앱에 누적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반려견과 보호자의 생활 패턴과 주요 트렌드를 파악함은 물론 고객 대상 설문조사를 진행, 분석하여 관련 시장의 규모와 방향성을 제시했다.

실례로 본 리포트에 따르면 반려견은 평균 하루에 1번 2Km 거리를 51분 정도 산책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1년동안 이루어진 총 산책시간은 약 21만 시간에 달했다. 또한 산책을 가장 많이 하는 시간대는 평일 수요일 저녁 7시-8시 사이로 집 주변 공원을 주로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몰티켓 배성준 펫사업총괄은 “코로나19로 인해 반려견 양육인구가 크게 늘었고 이제 본격적인 반려동물 관련 시장이 건강관리가 중심이 되는 펫케어 시장으로 확대가 이루어질 때”라며 “이번 리포트가 관련 업계의 많은 기업이 더욱 적극적으로 시장을 개척하고 반려견과 보호자에게 꼭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로 발전시켜 나가는데 함께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펫핑은 인슈어테크 스타트업 (주)스몰티켓에서 지난해 6월에 정식 오픈한 펫 디지털 헬스케어 애플리케이션으로, “행복한 반려 생활, 건강한 습관 관리”라는 모토 아래 산책 서비스로 출발, 반려동물 건강증진형 서비스를 결합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한편 스몰티켓이 제작한 ‘2022 반려견 라이프스타일 트렌드 리포트’는 펫핑 공식 블로그를 통해 누구나 무료로 확인할 수 있고 자료 다운로드 공유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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