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지나인 삼성점, 엔슬파트너스 팁스(TIPS) BI센터 등록

워크스페이스 플랫폼 스테이지나인(대표 유정목, 최홍준)이 팁스(TIPS) 운영사인 엔슬파트너스(대표 구원회, 안창주)가 지정한 창업보육센터(BI,Business Incubator)로 등록됐다고 밝혔다.

팁스(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는 중소벤처기업부의 민간주도형 기술창업 지원사업으로 민간 벤처육성기관(엑셀러레이터)을 ‘TIPS 운영사’로 지정해 이를 통해 혁신 기술 아이템을 보유한 우수한 창업기업을 선별하여 민간투자와 정부자금을 매칭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팁스 프로그램에 선정된 기업은 역삼동의 팁스타운 또는 팁스운영사 자체 BI센터로 입주해야 한다. 팁스운영사인 ‘엔슬파트너스’는 워크스페이스 플랫폼 ‘스테이지나인 삼성점’을 자체 보육공간으로 지정했다. 스테이지나인은 강남 테헤란로 트리플 역세권에 위치해 지리적 장점과 더불어 코워킹스페이스 전문 운영 관리 노하우를 갖고 스타트업 창업자가 업무에만 몰입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스테이지나인 삼성점 1층 오픈형 라운지 카페 플로우나인을 BI센터 홍보관으로 활용하여 팁스 투자사 및 지원 기업을 소개하고 홍보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 예정이다. 팁스 BI센터 홍보관은 기존 스테이지나인 입주사 뿐 만 아니라 테헤란로 일대 직장인들이 오가는 곳으로, 기업 및 투자사 홍보에 매우 적합할 것으로 보인다.

스테이지나인 유정목 대표는 “스타트업을 위한 TIPS라는 좋은 제도를 통해 성장성을 인정받은 기업들이 스테이지나인을 창업보육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된 것에 기쁘다”며 “엔슬파트너스와 같은 팁스운영사로부터 투자받은 기업들이 입주기간 동안 스테이지나인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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