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스윙 연습 플레이트 ‘리얼필드’ 운영 바로온, 투자 유치

복합곡면을 구현하는 골프 스윙 연습 플레이트 ‘리얼필드’를 연구개발 제조 판매하는 스타트업 바로온(BARO-ON, 대표 이명직)은 지난 6월부터 총 15억 규모의 프리A 투자유치를 진행 중에 있으며, 그 중 에스비1호 투자조합으로부터 2억5천만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고 남은 12억5천만원 규모는 모AC와 조건 조율 중으로 조만간 유치진행을 위한 서류검토 작업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2021년 설립된 바로온은 실제 골프장의 복합곡면 경사지형을 구현하는, 골프 스윙 플레이트 ‘리얼필드’를 개발, 제조, 유통하는 스타트업이다. 설립 이래 중기부(이하 중소벤처기업부) 및 국민체육진흥공단으로부터 기술력을 인정받아 6차례 지원받았으며, 앞으로의 기대가 크다는 평가가 많다. 최근에는 IBK창공 프로그램에 최종선정될 정도로 특수기술로 가치와 시장성을 인정받고 있다.

연습장에서의 샷은 골프공을 정확한 방향으로 보냈는데, 실제 필드에서는 의도한 각도와 방향과는 다르게 공이 날아가서 답답했던 골퍼들이 많을 것이다. 이는 골프장은 평평하지 않고 수많은 언듈레이션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개인에 맞게 오조준이 필요하지만, 많은 골퍼들이 연습하는 골프 연습장 및 스크린골프장의 스윙 플레이트는 평평하고 단순 기울기만 조절되는 형태가 대부분이어서 실제적인 연습이 제공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연습을 제대로 하려면 골프장에 가는 방법밖에는 없었고 이는 비용, 시간, 동반자의 조건 등으로 제약을 받아왔다.

복합곡면구현 플레이트 ‘리얼필드’는 높이 조절이 가능한 독립된 모듈들의 조합으로 실제 필드와 같은 지형환경을 구현하여 효과적인 연습을 제공한다. 기존의 실내 연습장이나 스크린골프장에서는 경험할 수 없었던 ‘미래형 골프 연습장 구현’이 가능해진 것이다.

바로온은 현재 대표모델인 골프 플레이트 ‘리얼필드’를 양산 준비 중이며, 내달에는 제휴된 서울 강남의 골프 연습장들에서 일반에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또한, 사용자의 편리를 위한 키오스크와 바로온APP, 골프장에서 사용 가능한 볼마커와 휴대폰 거치대를 개발 중이다.

바로온은 이번 투자유치를 시작으로 골프시장을 선도할 골프기술 전문혁신기업으로의 확고한 기반을 구축하게 되었다. 이번 투자 유치는 전 세계적으로 경기 둔화 우려에 따른 스타트업 투자 심리가 위축된 상황에서 이뤄낸 성과라 더욱 주목할 만하다.

바로온의 이명직 대표는 “프리A 투자 유치를 시작으로 앞으로 더 많은 투자처에게 인정받을 것을 기대한다”며 “리얼필드를 접한 모든 사용자들의 골프실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며, 이를 계기로 대한민국 골프가 전 세계적으로 위상을 펼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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