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핏 사이클,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로 선정


운동, 교육 중심 메타버스 기업 ㈜야나두(공동대표 김정수, 김민철)이 운영하는 신개념 메타버스 홈트레이닝 서비스 ‘야핏 사이클’이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로 선정됐다.

올해 20회 째를 맞이한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며 매년 한 해를 빛낸 최고의 브랜드와 제품을 소비자가 직접 투표에 참여해 선정하는 행사다.

지난 7월 4일부터 17일까지 온라인 및 전화설문으로 진행된 올해 소비자 투표에는 46만여 명이 참여했으며 ‘야핏 사이클’은 올해의 메타버스 홈트레이닝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야핏 사이클과 함께 ‘야나두’ 브랜드도 영어회화 부문에서 4년 연속 1위에 선정되는 기쁨을 누렸다.

김정수 야나두 공동대표는 “에듀테크와 스포츠테크 두 부문 모두에서 소비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와 고도화된 서비스를 통해 ‘모두의 성공 플랫폼 야나두’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야나두가 종합 교육기업에서 나아가 전 국민의 성취를 돕는 성공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선보인 야핏 사이클은 가상 세계에서 게임하듯 운동할 수 있는 신개념 메타버스 홈트레이닝 서비스다. 태블릿PC나 스마트폰에 전용 앱을 다운받아 야핏 사이클 기기와 연동하기만 하면 집에서도 다른 사람들과 국내외 주요 도시 랜드마크를 달리며 재밌게 운동하고, 가상대결도 즐길 수 있다. 야외 활동이 제한된 코로나 시국에 첫 선을 보인 야핏 사이클은 집에서도 여행하듯, 게임하듯 포기하지 않고 재미있게 운동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2020년 초 기술력, 자금력을 갖춘 ㈜카카오키즈와 영어교육 관련 방대한 콘텐츠 및 학습케어 서비스, 마케팅 능력을 갖춘 ㈜야나두의 결합으로 주목받은 통합법인은 같은 해 6월 ㈜야나두로 사명을 변경하고 종합 교육 플랫폼으로의 탈바꿈을 선언했다. 최근에는 6천억 원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아 300억 원의 프리IPO 투자를 유치하는 등 내년 하반기 기업공개를 위한 작업을 순탄하게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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