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딥러닝, AI 학습용 데이터 구축사업 최종 선정

AI 솔루션 전문기업 한국딥러닝(대표 김지현)이 ‘2022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수묵화 데이터를 구축한다고 8일 밝혔다.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사업’은 AI 학습용 데이터를 대규모로 구축하고, AI 허브를 통해 개방하는 ‘데이터 댐’ 구축 사업이다. 기업과 기관의 AI 도입 및 개발 진입 장벽을 낮추는 것을 목표로 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한국정보화진흥원(NIA)가 추진 중이다.

한국딥러닝은 지난 4월 ‘한국 전통 수묵화 화풍별 제작 데이터’ 분야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에 선정됐다. 주관기관인 경희대학교, 참여기관인 서울대학교, ㈜올빅뎃과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올해 11월 말까지 데이터 구축에 힘쓸 예정이다.

해당 분야는 난이도 기준으로 재분류된 수묵화 원본 데이터 2,200장을 엄선된 수묵화 작가들에게 배포해, 각 특수 도메인의 전문가와 함께 수묵화의 다양한 표현 기법을 이미지 데이터로 가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컨소시엄에서 데이터 가공 및 모델 개발을 담당한 한국딥러닝은 질병관리본부와 같은 공공기관 및 신한금융그룹 등 다수의 금융권 대기업에 AI 솔루션을 도입했다. AI 특허 6건의 경험과 노하우로 단순 데이터 가공 뿐 아니라 인공지능 모델 개발 부분에서도 큰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지현 한국딥러닝 대표는 “이번 결성된 컨소시엄을 통해 수묵화의 다양한 표현기법을 AI모델이 활용하기 용이한 형태의 데이터로 가공할 예정”이라며 “AI 기술을 이용해 수묵화 교육의 방향을 고취하고, 전통 미술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강화하는 것이 이번 사업의 궁극적인 목적”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딥러닝은 핵심기술 ‘DEEP OCR’의 기술력을 인정받아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와 KB국민은행이 함께 진행하는 2022년 KB유니콘클럽에 선정되어 맞춤형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지원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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