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렉터, ‘대한민국 도시혁신 대상’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

 

 

스마트시티 혁신기술기업 그렉터(대표 김영신)가 국토교통부가 주최하는 ‘2022 대한민국 도시혁신대상’에서 신기술 부문 방재·안전 분야 대상인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2022 대한민국 도시혁신대상’은 국내최대 도시혁신 전시회인 ‘제4회 대한민국 도시혁신 산업박람회’에서 지자체, 공기업, 민간기업 중 혁신적인 산업생태계를 구축한 우수사례, 혁신성, 산업 기여도 등을 종합 평가해 3개 부문(도시재생, 도시정비, 신기술) 13개 분야별 우수기업과 기관을 선정, 시상하는 도시·건설업계의 대표 어워드다.

그렉터는 스마트시티를 위한 ‘DX인프라’ 플랫폼을 보유한 국내 최고 AIoT 서비스 전문기업으로 KT AI 스마트워터그리드, 경기도 미세먼지 빅데이터기반 대응시스템, 인천시, 고양시, 용산구, 포항시, 군산시 행안부 디지털 뉴딜 사업, 행안부 노후위험시설 안전관리시스템, ‘부산 에코델타시티 스마트빌리지’ 스마트홈 혁신기술 구축 사업 등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공로를 인정받아, 방재·안전 분야 최고 영예인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도시혁신 산업박람회는 10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용인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도시혁신 산업박람회로, 국토교통부, 경기도, 용인시, 도시재생산업진흥협회 등이 주최했고 한국토지주택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부동산원, 대한전문건설협회, 한국부동산개발협회, 한국엔지니어링협회, 한국프롭테크포럼,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등이 공동 주관, 행정안전부가 특별 후원했다. 지자체, 공공기관 등 214개 기관이 참여해, 공공관, 산업관, 테마관 등 660여 부스로 운영된다.

김영신 그렉터 대표는 “지난 4년간 경기도, 인천시, 부산시 등 전국 30여개 도시에 구축한 독보적인 스마트시티 플랫폼 기술을 인정받아 국내 최대 도시혁신 산업박람회’에서 방재·안전 분야 최고 영예인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며 “삶의 질을 높이는 안전하고 편리한 스마트기술을 집중 개발해 도시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플랫폼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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