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롭테크 스타트업 요이땅, 2억 7천만 원 시드투자 받아

요이땅이 대구창조경제혁센터와 ‘프롭테크 1호 조합’으로부터 각각 6천 6백만원과 2억원의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요이땅은 이번 씨드 투자금을 소비자들에게 올바른 부동산 정보를 전달하는 직거래 중개 플랫폼 및 컨텐츠 개발에 사용할 계획이며, 동시에 빠른 플랫폼 개발을 위해 다수의 개발인력 채용을 진행,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힘쓸 예정이다.

요이땅은 2022년 2월 창업한 신생 기업으로 부동산거래의 안전성 및 편리성과 합리적 거래가격 등을 소비자 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공공기관의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부동산 거래의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결합한 중개플랫폼을 개발하는 회사다.

현재 디지비금융그룹 핀테크 스타트업 육성프로그램 ‘DGB 피움랩(FIUM Lab)’에 선정됐으며, 대구대학교 창업지원단 초기창업 패키지에도 선정되는 쾌거를 거둔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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