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다-앨리스, ‘코딩 및 인공지능 교육 사업협력’ 위해 맞손

다비다가 디지털 교육 실습 플랫폼 엘리스와 코딩 및 AI 교육 사업협력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오프라인에서 코딩, STEAM 및 AI 교육이 가능한 다비다의 올인원 교육용 로봇 ‘지니봇’과 온라인에서 로그인만으로 코딩과 AI 교육이 가능한 엘리스플랫폼을 통해 에듀테크 사업을 발전시키는데 상호 협력 관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다비다’는 에듀테크 스타트업으로 LIMS 엔진을 사용한 비대면 양방향 라이브 화상 솔루션 기반 플랫폼 ‘지니클래스’, 이와 연동되는 디지로그 (디지털 펜 + 아날로그 종이) 제품인 ‘지니펜’과 올인원 교육용 로봇인 ‘지니봇’ 그리고 가상현실을 만들고 체험할 수 있는 VR 콘텐츠 저작용 솔루션 지니VRWARE를 출시해 에듀테크 업계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했다.

‘엘리스’는 2015년 KAIST 인공지능 연구실 석박사과정 출신들이 공동 개발한 올인원 교육 솔루션이다. 엘리스는 SK, LG, 현대차, CJ 등 재계 20위권 기업 18개를 비롯해 대학, 정부 및 공공기관까지 1,000여 개기관에 맞춤형 교육을 제공해왔다.

이은승 다비다 대표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코딩과 AI 교육을 오프라인, 온라인 블렌디드 교육을 통해 다양성 및 효과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국내 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코딩과 AI 교육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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