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앤컴퍼니-NICE평가정보, ‘혁신의 숲 데이터 활성화’ 위해 맞손

마크앤컴퍼니NICE평가정보와 ‘혁신의숲’ 데이터 활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업은 서로가 보유하고 있는 데이터와 영업망을 상호보완적으로 활용하여 신규 상품 개발 및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각 사의 상품과 서비스의 유통 범위를 넓혀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 밖에도 양사가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는 신규 사업 기회 발굴 등에 대해 적극 협력키로 했다.

홍경표 마크앤컴퍼니 대표는 “양사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건강한 스타트업 생태계 구축과 확장에 기여하겠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스타트업의 정보 비대칭성을 해소하기 위한 데이터 기반의 신규 서비스들을 마련하여 스타트업 전반의 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방안들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크앤컴퍼니는 스타트업 성장 분석 플랫폼 ‘혁신의숲’을 운영하고 있다. ‘혁신의숲’은 거래액, 트래픽, 고용 등 스타트업의 성장을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하여 입체적으로 스타트업의 성장성을 분석할 수 있도록 해주는 플랫폼이다.

 


  • 관련 기사 더보기
%d bloggers like th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