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지원 프로모션 ‘히든스타’, 성황리에 마무리

그립컴퍼니와 중소기업유통센터가 함께 진행한 소상공인 직접 참여형 프로젝트인 ‘히든스타’가 마무리됐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아낙네 고깃간’의 경우 히든스타 참여 이후 매출이 1700% 증가했고, 팔로워 역시 기존 대비 4배 증가했다. 아낙네 고깃간은 “처음에는 상품을 등록하는 것도 쉽지 않게 느껴졌는데, 그립으로부터 상품 등록부터 마케팅, 방송 기획 등의 전 분야에서 도움을 받아 이런 좋은 결과가 있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립컴퍼니 제휴 담당자는 “중소기업유통센터와 협업을 통해 진행한 그립의 특화 컨셉을 녹인 셀러 직접 참여형 프로젝트 히든스타가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었던 점이 유의미했다”라며 “2023년에도 소상공인들이 일회성이 아닌 지속하여 자생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니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그립컴퍼니는 지난해 8월부터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손잡고 ‘히든스타’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150명의 소상공인을 선발해 ▲전용 카테고리관 및 기획전 ▲할인 쿠폰 지급 ▲외부 마케팅 진행 등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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