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맛있는과일, 중소벤처기업 장관상 수상

진짜맛있는과일(이하 진맛과)이 지난 19일 시니어벤처협회가 주관하는 ‘시니어벤처기업인의 날’ 행사에서 ‘중소벤처기업 장관상’을 수상했다. 진맛과는 기술과 경영 혁신 등의 능력이 탁월하여 대외 경쟁력이 우수하고, 사회 공헌도가 높아 이번 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진맛과는 국가와 지자체로부터 인정받은 귀한 과일을 취급하며 성장한 회사로, 창업 3개월만에 GS SHOP 명인명장관 론칭을 제안하여 판매를 시작했다. 현재 롯데홈쇼핑, CJ온스타일, 삼성닷컴 등의 대형 쇼핑몰의 프리미엄관에도 진출해 있다.

진맛과는 나이스평가정보에서 주관하는 기술신용평가(TCB : Tech Credit Bureau)에서 우수 등급 중 하나인 ‘T-3 등급을 받아 ‘기술평가 우수인증기업’으로 선정됐다. 진맛과의 보유하고 있는 플랫폼 특허 및 농산물 관련 특허권 6건의 특허기술가치평가 감정액이 1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평가되기도 했다.

현재 진맛과는 카카오 구독ON 정기구독 서비스를 시작으로 현재 회원수 200만명의 정기구독 플랫폼 T우주에 과일부문 단독 입점되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3년부터는 회원수 2,700만명의 CJ ONE포인트와 800만명의 삼성닷컴과도 정기구독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진맛과는 외교부 산하 비영리재단인 ‘NET ZERO 2050 기후재단’ 초청으로 지난 9월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GSCO)에서 열린 ‘2022 전라북도 신재생에너지 박람회’의 ‘새만금 탄소중립 선도모델을 위한 탄소중립 기술과 활용방안 및 적용사례’ 포럼에서 전국의 지자체들의 탄소감축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탄소중립모델 ‘저탄소 명인 스마트팜’ 모델을 선보여 호평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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