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걸테크 기업 엘박스, ‘퍼스트펭귄’ 선정

리걸테크 기업 엘박스는 3월 3일 신용보증기금(KODIT)의 유망 스타트업 보증 제도인 ‘퍼스트펭귄’에 선정됐다.

‘퍼스트펭귄’이란 무리 중에서 처음 바다에 뛰어든 펭귄처럼 현재의 불확실성을 감수하고 과감하게 도전하는 기업을 의미한다. 퍼스트펭귄은 창조적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보유한 유망 창업기업 중 신시장을 개척하여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선정하여 밀착 지원 및 육성하는 신용보증기금의 대표적인 스타트업 지원 제도다.

이번 ‘퍼스트펭귄’ 선정으로 엘박스는 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총 15억 원의 신용보증을 지원받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법률, 세무, 전문 경영컨설팅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 또한 제공받는다.

이진 엘박스 대표는 “이번 ‘퍼스트펭귄’ 선정은 법률정보가 필요한 모든 사람에게 원하는 법률 정보를 최적의 형태로 제공하겠다는 엘박스의 비전에 대한 신용보증기금의 적극적인 응원과 지지로부터 비롯되었다고 생각한다”며 “우수한 인재를 채용하고 고부가가치 서비스의 근간이 되는 데이터베이스를 고도화하는 데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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