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스파르타, ‘호주 개발자 취업 부트캠프’ 실시

에듀테크 스타트업 팀스파르타가 미국 직무교육 전문 기업 ‘제너럴어셈블리’, 세계 최대 HR 서비스 기업 ‘아데코그룹’과 손잡고 ‘호주 개발자 취업 부트캠프’를 실시한다.

호주 개발자 취업 부트캠프는 현지 멘토, 커리어 매니저의 전문적인 가이드를 통해 취업을 위한 서류, 필수 역량 트레이닝부터 비자 발급까지 해외 취업에 필요한 모든 것을 원스톱으로 준비할 수 있는 코스다. 이번 해외 취업 부트캠프 1기는 4월 30일까지 모집하며 온라인 면접을 통해 총 20명의 수강생을 선발한다. 교육 기간은 오는 5월 16일부터 8월 1일까지 총 12주 코스로 구성됐으며, 글로벌 무대에서 경험을 쌓고 싶은 2년차 이상 개발자를 대상으로 한다.

해외 취업을 목표로 하고 있는 만큼 모든 수업은 영어로 진행되며 ▲호주 IT 취업 시장 소개 ▲취업 전략 및 네트워킹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 ▲모의 면접 및 피드백 등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100% 온라인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국내에서도 취업 준비가 가능하며, 취준생은 물론 직장인도 본업과 병행하며 수강할 수 있다.

팀스파르타 이범규 대표는 “글로벌 역량 스킬 업은 기본, 한국과 호주의 직장 문화 차이까지 이해할 수 있도록 소프트 스킬 트레이닝까지 제공하는 밀착 서포트가 해외 취업 부트캠프의 핵심”이라며 “국경을 넘나드는 새로운 곳에서 자신의 개발 커리어를 쌓아가고 싶은 분들에게 이번 부트캠프가 의미 있는 선택지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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