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박스, 경기북부지방변호사회와 MOU 체결

리걸테크 기업 엘박스경기북부지방변호사회와 전문 법률서비스 제공을 위한 협력을 주요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금번 업무 협약(MOU)은 양 기관의 상호 협력 하에 전문적인 법률서비스 제공을 통한 국민의 기본적 인권 옹호와 사회정의 실현을 그 목적으로 한다.

양 기관은 향후 ▲변호사 직무 수행에 필요한 법령, 판례 및 각종 해설서 등 정보시스템에 대한 접근성 강화 ▲데이터 분석 등 고도화된 업무 지원 및 개발 ▲기타 법률제도 개선 등에 관한 업무 협의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엘박스는 지방 변호사회와의 MOU 체결을 통해 변호사 회원에 대한 혜택 제공과 업무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3월 전북지방변호사회를 시작으로 4월에는 부산지방변호사회와 MOU를 체결한 바 있다. 금번 MOU를 계기로 경기북부지방변호사회 회원이라면 누구든지 엘박스의 모든 서비스에 대하여 할인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정지웅 경기북부지방변호사회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하여 더욱 간편하게 지방법원 판결문 등을 열람할 수 있어 회원들이 더욱 전문적인 사법 지식을 갖추게 되어, 국민들의 재판받을 권리 등 기본적 인권 옹호에 더욱 만전을 다할 수 있게 되었다고 자부한다.”라며 “이런 기회를 주신 주식회사 엘박스 이진 대표님과 임직원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도 경기북부변호사회 활동에 적극적인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진 엘박스 대표는 “경기북부지방변호사회 회원들께 엘박스의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드리게 되어 기쁘다. 양 기관이 본 협약을 통해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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