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진흥원, IT 트렌드 주제 ‘G-Net Club’ 행사 마무리

서울시의 고용안정과 일자리 창출을 바탕으로 기업 경쟁력을 만드는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경제진흥원(舊 서울산업진흥원, SBA, 대표이사 김현우)은 지난 10일 금천구 가산동 G캠프 메이커스페이스(서울시 금천구 메이커스페이스 소재)에서 한국산업단지공단 SIT(Smart Information Tech) MC(미니클러스터) 등 미니클러스터들과 협력하여 G밸리 최신 IT트렌드(Chat GPT 등)를 주제로 ‘G-Net Club’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G-Net Club’ 네트워킹 행사에는 서울경제진흥원, SIT MC , G-스마트디지털를 비롯, G밸리 소재 33개 기업 담당자 등 총 59명이 참석했다.

이날 G밸리 네트워킹 행사에는 ‘2023년 스마트워크 IT 기술세미나’가 개최되었으며 본 세미나는 참석한 33개 기업이 스타트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협력기관인 SBA의 G밸리활성화팀장(김상용)과 SIT MC회장(차명일)이 직접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ChatGPT 프로그램을 통한 인공지능 AI 사용 방법 및 리멤버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명함 관리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네트워킹 행사는 G밸리 기업들이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G밸리 미니클러스터들이 집결하여 스마트워크 IT기술세미나 교육을 진행하였다. 앞으로도 G밸리 소재의 기업들이 인공지능 AI기술인 ChatGPT와 리멤버 앱을 통한 명함관리 등 적극적으로 활용 할 수 있도록 최신 산업 트렌드 프로그램과 효율적인 업무 방법 등을 끊임없이 교육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G-Net Club 네트워킹 모임은 G밸리 기업들의 스타트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적극적인 스마트워크 활용을 위해 SBA와 G밸리 미니클러스터들이 집결하여 인공지능 AI프로그램인 ChatGPT 또는 스마트한 명함 관리를 해주는 리멤버 애플리케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으며 앞으로도 G밸리 소재기업들이 적극적으로 스마트워크를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 및 커뮤니케이션 등의 기회를 늘려나갈 계획이다.

또한 이번 스마트워크 IT기술 세미나에서는 최신 산업 트렌드와 명함관리 방법 등을 교육하면서 사용 방법에 대한 응용 예시 및 기타 방법에 대한 질의응답들이 이어졌으며, 향후에도 SBA 및 G밸리 미니클러스터들은 이러한 교육들을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IT 기술에 대한 이해와 활용도를 높여 경쟁력을 강화시킬 계획이다.

이재훈 SBA 산업거점본부장은 “디지털 기술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를 사업에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성장하고자 하는 모든 기업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IT기술 교육을 통해 G밸리 소재 기업들이 IT기술에 대한 이해와 활용도를 높여 경쟁력을 강화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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