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진흥원, ‘스타트업 이륙작전’ 참여 기업 15개사 모집

화성시 관내 중소·벤처기업 성장지원을 위한 지원사업인 ‘스타트업 이륙작전(season 3)’ 참여 기업 접수를 지난 23일부터 시작했다.

‘스타트업 이륙작전(season 3)’은 화성산업진흥원이 주관하고 노틸러스인베스트먼트와 지원법인 지원이 컨소시엄으로 참여하는 사업으로 본 사업을 통해 ▲신사업·기술 창업 분야 우수 창업기업(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액셀러레이팅 및 사업화 자금지원을 통해 글로벌 혁신기업으로의 성장 기반을 구축 ▲4차 산업혁명, 비대면 경제, ESG 경영, 산업 간 융복합 시대 도래 등 산업환경 변화에 발맞추어 분야별·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추진할 예정이다.

본 사업의 지원 자격은 화성시 관내 기업 중 업력 7년 이내의 기술 분야, 신산업 분야 업력 10년이내 기업으로 높은 성장 가능성과 글로벌 진출 역량을 보유한 창업기업(스타트업) 15개사(일반형 10개사, 글로벌·투자형 5개사)를 선발하며, 선정된 기업에는 ▲기업 특성별 일반형 및 글로벌·투자형 맞춤 지원 ▲일반형 선정 시 사업화 자금 최대 1천만 원 지원 ▲글로벌·투자형 선정 시 사업화 자금 최대 2천만 원 지원 ▲글로벌형 선정 시 현지 프로그램 참여 기회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화성산업진흥원 기업지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해당 사이트에서 온라인 접수로 신청 가능하다. 접수마감은 5월 30일 17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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