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진단 플랫폼 기업 ‘노을’, 김태환 유럽 법인장 영입

AI 진단 플랫폼 기업 노을(대표 임찬양)이 국제금융 및 국제보건 분야 전문가인 김태환 유럽 법인장을 영입한다. 노을은 김태환 법인장 영입을 통해 국제공여기관·국제 금융기구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공공사업 분야에서 노을 제품의 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신임 김태환 유럽 법인장(Managing Director)은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ING은행, 스코틀랜드 왕립은행(Royal Bank of Scotland), 크레디트 스위스(Credit Suisse) 등 글로벌 투자은행에서 임원을 역임했으며, 이 후 같은 대학 보건대학원에서 보건학 석·박사 학위를 받은 후 세계보건기구(WHO),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sian Infrastructure Investment Bank) 등 국제기구에서 보건의료 컨설팅 및 투자 프로젝트를 집행한 국제금융 및 국제보건 전문가다. 김태환 법인장은 7월 1일부로 노을 유럽 법인에 합류하게 된다.

김태환 법인장은 스위스 바젤에 위치한 노을 유럽 법인(noul GmbH)을 총괄하면서 노을 마이랩 플랫폼 제품의 국제조달 과정 참여 및 인증 획득, 국제공여기관 및 NGO와의 협력, 국제 금융기구 및 다자개발은행과의 프로젝트 참여 등 공공 분야의 사업개발을 주도할 예정이다. 유럽 내 글로벌 회사와의 연구 협력, 잠재고객 발굴, 시장 전략 수립, 기술 지원 등 노을 제품의 유럽 및 아프리카 시장 진출 작업에도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노을 임찬양 대표는 “이번 김태환 유럽 법인장 영입을 통해 글로벌 공공보건 분야 사업 개발을 전문화해 노을 제품의 글로벌 시장 진입을 촉진할 것이다. 지속적인 전략적 글로벌 인재 영입을 통해 비즈니스 분야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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