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네비모빌리티, 주관사 선정하고 IPO 상장 추진

자동차 전장품 및 라이다(LiDAR)센서 전문 기업 카네비모빌리티가 기업공개(IPO) 준비를 위해 공동 대표 주관사로 현대차증권과 대신증권을 선정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자율주행 라이다 센서, DCU, V2X 를 개발하는 카네비모빌리티는 2025년 상반기 국내 증시 상장을 목표로 두 증권사를 신규 상장 업무 추진을 위한 공동대표주관회사로 선정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두 증권사가 보유한 기술 산업에 대한 전문성, 투자자 네트워크, IPO 프로세스의 전문성 등을 고려해 IPO 공동대표 주관회사로 선정했다.

카네비모빌리티 측은 주관사가 선정된 만큼 기업공개 준비 과정에도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2012년 설립된 카네비모빌리티는 차량용 전장품 사업을 전개하다 2018년 자율주행 라이다 센서와 통신 단말기 개발 사업으로 피봇팅했다. 현재 브랜드‘뷰게라’를 운영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기업 ‘휴맥스오토모티브’를 인수하는 등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또한 카네비모빌리티는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시장도 공략하고 있다. 현재 H사 싱가포르 글로벌 혁신센터에 산업용 무선 통신 단말기(Wi-Fi6)를 개발·공급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 내 타깃으로 삼은 H사의 신규 전기차 생산라인 구축을 위한 무선 통신 단말기를 공급할 계획이다. ‘친환경 전기추진 선박’ 론칭도 계획 중이다.

카네비모빌리티 정종택 대표는 “이번 주관사 선정을 시작으로 전략적 접근을 통해 향후 상장 준비의 초석을 차근히 마련해 나갈 예정”이라며 “카네비모빌리티는 현재 영위하고 있는 사업을 통해 글로벌 시장을 리딩하는 기업으로서 가치를 높이고, 다양한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서비스와 제품을 개발해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서 지속적으로 수익화를 실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카네비모빌리티가 성공적인 IPO를 위해 안정적인 사업 기반을 마련하고 사업을 확대해 나가는 과정에서 두 상장 주관사는 카네비모빌리티 증권의 신규 상장 시까지 기업실사, 경영관리실태 점검 등을 포함한 일체의 관련 업무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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