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블록체인콘텐츠협회·디지털하츠서울 업무협약, P2E 산업 발전

한국블록체인콘텐츠협회(회장 황성익)가 대한민국 블록체인 콘텐츠 산업 발전을 위해 20년 이상 게임 콘텐츠 관련 폭넓은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해온 글로벌 기업 ㈜디지털하츠의 자회사인 디지털하츠서울(대표 히요시 테츠야)와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주)디지털하츠서울은 일본에 상장된 디지털하츠의 서울지사로 로컬라이징, CS, 유저 리뷰, 글로벌 마케팅 등 원만한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이며, 올해 1월에 본격적으로 한국 시장에서 사업을 전개했다. 최근에는 Web3 분야로도 사업영역을 넓히며 성장하고 있다. 올 6월에는 국내 유일의 Web3 게임 채널 ‘NCREW’ (엔크루)의 베타 버전을 공개하기도 했다. NCREW는 국내외 최신 Web3 게임 관련 소식은 물론, 리뷰 및 공략을 일본 최대 미디어사와의 협력을 통해 한국어, 일본어 두 가지 버전으로 제공하는 것이 주요 특징이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블록체인 기술 및 콘텐츠에 대한 뉴스, 리뷰 및 정보를 공유하고 블록체인 기반 프로젝트 및 이벤트를 공동제작 하기로 협의했다. 또한 디지털하츠서울의 Web3 게임 채널NCREW를 통해, 한국 및 일본으로 협회 회원사의 콘텐츠 홍보 및 마케팅을 진행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디지털하츠서울의 최향숙 CSO는 소감을 통해 “한국의 다수 개발사들이 Web3 시장에서 글로벌 선두 주자로 성공하기를 희망하며, 우리는 이를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라고 밝혔다.

황성익 회장은 “이번 디지털하츠서울과의 업무협약은 대한민국 블록체인 콘텐츠 커뮤니티 활성화 등 산업 발전을 위해 진행하는 부분으로, 양사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블록체인 콘텐츠 문화 발전 및 게임산업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일본에 상장된 디지털하츠의 서울지사로 로컬라이징, CS, 유저 리뷰, 글로벌 마케팅 등 원만한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를 서포트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이며, 올해 1월에 본격적으로 한국 시장에서 사업을 전개했다. 최근에는 Web3 분야로도 사업영역을 넓히며 성장하고 있다.

디지털하츠서울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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