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스어답션X세원아토스, ‘패션 브랜드의 NFT 서비스 연동 협력’ 발표

매스어답션이 ERP 솔루션 전문기업 세원아토스와 패션 브랜드의 NFT 서비스 연동 협력을 7일 발표했다.

이번 협업은 매스어답션의 NFT 기반 디지털 보증서 솔루션 ‘버클’과 세원아토스의 ERP (Enterprise Resource Planning) 기술력을 결합해 패션 기업에 NFT 기반의 보증서, 멤버십 등 다양한 고객경험을 제공한다. 고객사는 버클을 통해 제품의 소유권과 품질을 보장하며, 고객들은 블록체인 기술로 인증부터 사후관리 등 손쉽고 체계적인 고객경험 관리가 가능해진다. 매스어답션이 제공하는 디지털 보증서 솔루션 ‘버클’을 통해 발급되는 디지털 보증서는 세원아토스의 패션 ERP 시스템에 연동되어 간편하게 보증서 발행 및 정품 인증이 가능하다.

매스어답션 박찬우 대표는 “디지털 보증서를 통해 제품의 정품인증뿐 아니라 멤버십, 오프라인 입장 관리 등 다양한 고객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며 “ERP가 필요한 패션 기업이 NFT 기술을 통해 효율성과 고객경험을 동시에 제고하는 새로운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세원아토스 이현주 대표는 “세원아토스를 사용하는 기업들은 손쉽게 NFT를 적용하여 제품 관리와 보증에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협업을 통해 패션 업계의 NFT 도입이 가속화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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