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랩, 엘리모나 웹툰 ‘시한부 기사가 되었다’ 네이버 토요웹툰으로 선봬

웹툰 제작사 와이랩의 자사의 레이블 ‘엘리모나’가 노블코믹스 웹툰 신작 ‘시한부 기사가 되었다(각색 김두루미 / 그림 최윤열 / 원작 금의행)’를 19일부터 네이버웹툰에서 토요웹툰으로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노블코믹스 웹툰 <시한부 기사가 되었다>는 판타지 웹소설 원작으로 다음 생에는 건강한 몸으로 태어나길 바라며 병원에서 죽어가던 주인공 ‘민혁’이 중세 판타지 세계에서 ‘루이’라는 이름으로 환생해, 생명체를 죽여야만 수명이 늘어나는 가혹한 운명 속에서 오로지 살아남는 것을 목표로 싸워 나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웹툰 <시한부 기사가 되었다>는 생명체를 죽여야만 수명이 늘어나는 독특한 운명에서 해방되고 싶은 루이와 루이를 통해 제약에서 해방되고 싶은 신들, 그리고 그 신들로부터 해방되고 싶은 인간들이 서로 충돌하고 고뇌하며 도덕과 실리에 대해 다시금 되돌아보게 만든다.

회차를 더할수록 깊어지는 서사와 감각적인 작화로 재미와 완성도를 높였으며 원작의 개성있는 중세 판타지 설정과 직관적인 인물 설정을 재해석하고 각색하여 웹툰만의 고유의 재미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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