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오프믹스, ‘인터파크 출신’ 이창규 본부장·유강현 팀장 영입

인재 영입을 진행한 양준철 대표(사진 가운데)와 이창규 본부장(사진 왼쪽)과 유강현 팀장(사진 오른쪽)

종합 이벤트 비즈니스 플랫폼 ‘온오프믹스’(대표 양준철)가 전문 인재 영입을 통해 신규 사업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

최근 온오프믹스는 신사업 기획과 마케팅 및 영업 성과 증진을 위해 ‘인터파크’ 출신 이창규 본부장과 유강현 팀장을 영입했다.

앞서 지난 3월 신사옥 이전과 더불어, 신사업 진출을 목표로 전국에 150여 개의 레저 시설·박물관·키즈카페 등에 판매대행 및 현장 운영 솔루션을 갖추고 있는 ‘넥스트스토리’레저사업부를 인수하며 ‘레저&플레이스 사업부’를 구축한 온오프믹스는 이번 인재 영입으로 성장동력 확보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전략사업기획본부장으로 영입된 이창규 본부장은 ▲야놀자 ▲인터파크 등에서 다양한 신사업 업무 추진 및 문화 이벤트를 20년간 진행해 온 전문가다. 특히 인터파크에서는 레저&제주사업팀장으로 제주신화월드, 춘천레고랜드 등과 같은 대형테마시설 등을 수주하며 매출을 전년 대비 최대 150% 이상 끌어올린 바 있다.

이창규 본부장은 “이벤트 분야 1위 플랫폼인 온오프믹스의 새로운 레저·문화 사업 확대에 함께 하게 돼 영광이다”면서 “과거 인터파크 등에서 체득한 경험을 토대로 매출 신장을 비롯하여 빠르게 회사의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략사업기획팀으로 합류한 유강현 팀장은 ▲SK쉴더스에서 시설 보안 및 신규 유통 솔루션 사업부를 거쳐 ▲인터파크 ▲야놀자의 SI사업 및 레저사업 파트장을 역임하며 14년간 풍부한 경험을 쌓아온 베테랑이다.

유 팀장은 유통 현장의 특성에 맞춘 물리보안, 근태관리 솔루션의 개선방안을 도출하고 피플카운팅, 디지털 사이니지 솔루션의 런칭을 주도하였으며 평창동계올림픽 입장권 구축 시스템 사업관리 및 현장 시스템 고도화, SI 및 레저시설 영업 등 다양한 온라인/오프라인 경험을 토대로 실내외 대형 시설을 수주했다.

유강현 팀장은 “모임이라는 키워드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를 허물 수 있다고 생각하여 온오프믹스의 성장 가능성을 보고 합류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2023년도 하반기 인재 영입을 추진한 온오프믹스 양준철 대표는 “이창규 본부장, 유강현 팀장의 영입으로 회사의 전략적인 성장을 위한 날개를 달게 됐고,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게 됐다”면서 “특히 업계에서 인정받은 이창규 본부장의 탄탄한 업력이 자사 구성원과 고객사에 미칠 좋은 영향력이 기대된다”고 앞으로의 기대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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