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클래스’ 공동저자, 론칭 기념 행사 개최

월스트리트 저널 베스트셀러 ‘글로벌 클래스’의 공동저자 클라우스 베하게(Klaus Wehage)와 에런 맥대니얼(Aaron McDaniel)이 23일 한국어판 론칭을 기념하며 글로벌 행사를 마루180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클래스 팀은 구글, 애플, 줌, 센드버드, 몰로코 등 세계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250여 개의 기업 연구를 바탕으로 ‘글로벌 진출 플레이북’을 개발하였고 이번 행사는 공동저자의 국내 북투어 일환으로 기획됐다.

특히 이번 자리에는 국내 글로벌 창업생태계 조성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는 업계 리더들의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도 함께 마련됐다.

패널 토크에는 기업들의 크로스보더 사업개발 및 투자유치 컨설팅 기업 텐로코(10LOCO)의 윤종천 대표, 대한민국 액셀러레이터를 대변하는 중소벤처기업부 인가 사단법인 액셀러레이터협회의 공성현 사무국장, 글로벌 스타트업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글로벌 컨설팅과 공유오피스를 운영중인 개리슨(Garrison)의 안동옥 공동대표, 그리고 칠레 벤처캐피탈 매지컬(Magical)의 마리아 노엘 데 라 파즈(Maria Noel de la Paz)가 참여해 한국의 글로벌 창업 생태계 구축에 대한 다양한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참가자들이 글로벌 스타트업 업계 리더들과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했다.

‘글로벌 클래스’ 공동저자 에런 맥대니얼은 “스타트업과 같은 초기단계 기업이더라도 글로벌 마인드셋 구축은 매우 중요하다”며 “우리 글로벌 클래스 팀은 한국의 성공적인 글로벌 창업 생태계 구축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행사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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