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우다, 투비닥터와 ‘의대생 복지 및 금융 권익 증진’ 위해 맞손

헬스케어 핀테크 스타트업 모우다와 의대생 콘텐츠 채널 투비닥터가 의대생 특화 금융서비스 개발 및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 의대생의 금융 지식 향상을 위한 콘텐츠 개발과 홍보 ▲ 의대생에게 적합한 금융서비스 개발을 위한 공동 서베이 ▲ 투비닥터 구독자 대상 모우다 금융 서비스 이용 우대 등의 내용을 담았다. 또한 향후 업무 협력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공동 업무의 채널과 방법 등을 구체적으로 정했다.

투비닥터와 모우다는 다양한 금융 상식을 알기 쉽게 제공하여 예비의사의 경제 지식 함양을 돕고, 보다 세분화된 의대생 특화 금융 서비스를 개발하여 의료인 양성에 긍정적 변화를 일으키자는 비전을 공유했다.

모우다 전지선 대표는 ”학업과 수험기간이 길게 이어지는 의대생에게 학자금이나 생활자금 뿐 아니라 소비특성에 맞는 매력적이고 간편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며 “투비닥터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의사 뿐 아니라 예비의사까지 모우다 금융 서비스의 혜택을 한층 넓히게 되어 기쁘다”고 소회를 밝혔다.

투비닥터 김경훈 대표는 “투비닥터와 모우다는 의대생과 의사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하는 공통된 목적을 갖고 있다. 이번 협력이 의대생/의사들에게 편리한 금융 서비스를 소개하고, 필요한 금융 지식을 전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이번 업무협약의 의미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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