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스프레소, ‘G20 디지털 혁신 얼라이언스’ 교육 부문 1위 선정

AI 기반 학습 플랫폼 ‘콴다’ 운영사 매스프레소가 지난 8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인도 벵갈루루에서 열린 ‘G20 디지털 혁신 얼라이언스 (G20 Digital Innovation Alliance, G20 DIA)’에서 교육 부문 1위로 선정됐다.

참가 스타트업들은 교육 기술, 금융 포용, 환경 및 재생에너지, 헬스케어, 공급망 등 총 다섯 분야에서 혁신성을 겨뤘다. 매스프레소 이용재 대표는 ‘콴다의 글로벌 성장과 LLM 기술을 통해 구현하는 교육 혁신’을 주제로 발표, 교육 부문에서 1위를 수상했다.

매스프레소 이용재 대표는 “AI 기술로 맞춤형 교육을 구현해 온 콴다의 여정과 미래를 전 세계 혁신 주체들 앞에서 발표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주요 기술 전환기마다 역량을 증명해 온 콴다 팀이 생성형 AI 시대에서도 다시끔 혁신을 만들며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교육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것 ”이라고 밝혔다.

매스프레소의 대표 서비스 콴다는 모르는 문제 사진을 찍으면 AI가 판독, 5초 안에 맞춤형 풀이와 학습 콘텐츠를 제공하는 학습 앱이다. 전 세계에서 매달 1,000만 명의 학생이 사용하며, 87% 이상이 베트남, 인도네시아, 일본, 태국 등 해외에서 유입된다. 콴다 앱 외 1:1 비대면 과외 서비스 ‘콴다과외’, 베트남 그룹 라이브 강의 서비스 ‘콴다스터디’, 태블릿 기반 반응형 학습 솔루션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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