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컨트롤, 리스이용 기업 담당자 대상 ‘리스회계 세미나’ 개최

리스회계 전문 기업 에이컨트롤이 오는 19일 한국컨퍼런스센터 대강당에서 리스이용 기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리스회계 실무 세미나를 개최한다.

에이컨트롤은 더존비즈온에서 20년이상 ERP FI모듈 컨설팅을 했던 컨설턴트로 구성된 기업으로 리스이용자가 리스회계 처리를 쉽고 편하게 할 수 있는 리스버스2.0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상장사와 그 비상장 자회사, IFRS를 적용 공기업 등 20,000여개 이상의 기업을 서비스 공급 대상으로 보고 있다.

이번 행사는 성현회계법인의 임지훈회계사와 에이컨트롤 조진경이사가 참여해 강의를 진행하며 ▲임지훈회계사는 리스회계 담당자들이 힘들어 하는 K-IFRS1116 기준에 대한 설명을 ▲조진경이사는 리스이용자들의 실무 적용을 위한 리스회계 엑셀처리시 유의사항, 시스템 소개 및 리스 계약의 선택권에 대한 계산, 복구충당부채/보증금의 계산, 계약변경에 따른 재계산을 엑셀로 적용하는데 대한 한계와 시스템 대응방안을 실무적으로 소개 예정이다.

K-IFRS1116호는 리스 제공자와 이용자의 회계처리를 규정한 기준서로 2019년 1월부터 의무적용됐다. 다만 K-IFRS1116 중 리스이용자의 회계처리는 대부분의 기업들이 시스템 적용하지 못한 상태로 엑셀을 통해 업무 적용하고 있어 관련 업계에서 문제로 지적돼 왔다.

에이컨트롤 류재욱대표는 “이번 세미나가 리스 회계 실무로 난관에 부딪힌 다수 기업 회계 담당자들에게 실질적 해법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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