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분야 초기창업 지원사업’ 선정 스타트업 3개사, 크라우드펀딩 진행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재단법인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고 ㈜투썬캠퍼스가 운영하는 ‘2023 예술분야 초기창업 지원사업’에 선정된 국내 예술분야 초기창업기업 3곳이 텀블벅 및 와디즈 등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을 통해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크라우드펀딩 참여기업은 일러스트 스카프 전문 브랜드 머시온(MERCION)의 운영사 ㈜디자인맙과 만화 및 웹툰 관련 리소스를 제공하는 주식회사 스튜디오삼육오(Studio 365), 복잡한 재료 없이 손쉽게 그림을 즐길 수 있는 소울팔레트를 개발한 쏘아(SOA) 등 총 세 곳이다.

먼저 디자인맙과 스튜디오삼육오는 텀블벅을 통해 각각 ‘스마트워치 일러스트 스트랩’과 ‘19세기 감성가득 빈티지 유럽거리 패키지 – 웹툰 리소스’에 대한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한다.

디자인맙은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스마트워치 일러스트 스트랩’을 선보인다. ‘스마트워치 일러스트 스트랩’은 다섯 명의 개성 있는 작가들의 일러스트로 스마트워치 스트랩과 페이스를 제작한 패션 아이템으로, 1개의 일러스트 랩에 3개의 워치 페이스를 제공한다. 애플워치나 갤럭시워치 등 커넥터에 따른 맞춤형 옵션 선택이 가능하고, 주문수량에 따라 최대 30%의 슈퍼 얼리버드 할인혜택도 받을 수 있다.

지난 8월 18일부터 시작해 이달 17일 ‘19세기 감성가득 빈티지 유럽거리 패키지’ 펀딩을 마감한 스튜디오삼육오는 10월 초, ‘블랜더 오브젝트 프로젝트’를 통한 신규 펀딩을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스튜디오삼육오는 19세기의 건축양식 과도기가 잘 나타나는 배경으로, 다양한 사람들이 살고 있을법한 주거 공간부터 운명적인 만남의 장소가 될 메인거리, 기차역 등 다양한 장소의 웹툰용 리소스를 제작했으며, 목표 금액 대비 716%의 펀딩 금액을 달성하는데 성공했다.

쏘아는 9월 19일부터 10월 9일까지 와디즈를 통해 전통 민화(民畵) 특유의 아름다움을 개인의 취미로 향유할 수 있도록 고안된 소울팔레트 ‘민화 에디션’을 선보인다. 소울팔레트는 종이와 팔레트가 하나의 형태로 제작된 특허 상품으로, 라인 스케치 형태의 기본 도안과 함께 채색에 필요한 15가지 수채화 물감이 함께 구성되어 있어 누구나 쉽게 나만의 민화 작품을 완성시킬 수 있다.

해당 제품은 ‘예술로 더 나은 세상을, 일상 속 예술을 응원 합니다’라는 콘셉트 아래, 어렵고 난해한 예술이 아닌 평범한 일상 속에서 작은 행복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예술을 모티브로 고안되었으며, 개인 소장은 물론 소중한 사람들을 위한 선물용으로도 적합하다. 혼자만의 시간 세트 A타입을 비롯해 혼자만의 시간 세트에 감성 우드보드가 결합된 B타입, 영혼화실 7장 풀패키지 C타입 등 통 세 가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스페셜 얼리버드 및 슈퍼 얼리버드 등에 따른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예술경영지원센터 관계자는 “예술분야 초기창업 지원사업’은 예술분야의 예비창업가 및 초기 기업의 육성 및 자생력 제고를 위해 사업화 자금, 전문 창업보육을 지원하고자 마련된 사업으로, 엄정한 심사를 거쳐 대상 기업을 선정하고 있다”며 “디자인맙과 스튜디오삼육오, 쏘아는 각 장르별 전문기업으로 독창적인 아이템을 통한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다. 예술분야 창업기업의 크라우드펀딩은 해당 기업의 신규 판로 개척 및 자금 조달 창구 확장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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