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메드, ‘세계도시정상회의 시장포럼’에서 ‘XAI CARESYS 23’ 선봬

인공지능 의료 솔루션을 개발 중인 자이메드(주)가 9월 24일부터 9월 26일까지 열린 ‘제12회 세계도시정상회의 시장포럼’에서 각국 해외도시 대표단 및 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One-stop 통합센서 헬스케어 솔루션 ‘XAI CARESYS 23’을 선보였다.

자이메드는 서울시의 27개 혁신 기업이 신기술을 선보이는 ‘첨단 라이프스타일 전시관’에 바이오 분야 기업으로 참가해 새로 개발한 ‘XAI CARESYS 23’을 공개했다. ‘XAI CARESYS23’은 지문인식을 포함한 멀티센서를 통해 다양한 생체신호를 측정하는 의료기기로, 지역 거점 공공의료기관, 돌봄 시설 등과 연계하여 환자의 효율적인 건강관리를 지원할 수 있다.

자이메드의 박상민 대표는 직접 29개국 도시 대표단 앞에서 ‘XAI CARESYS 23’의 시연을 진행하며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자이메드의 한 관계자는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난 뒤 참가자들의 반응이 더 좋았다”며 “이번 전시 경험을 기반으로 제품을 더욱 고도화해 해외시장 진출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자이메드는 빅데이터에 기반한 혁신적 설명가능 인공지능(eXplainable AI, XAI) 기술을 기반으로 눈 질환, 동맥경화, 비뇨의학과 등 여러 의료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전문가용 AI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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