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벤처협회, 시놀 주식회사와 ‘50+ 문화여가산업 발전’ 위해 MOU 체결

사단법인 시니어벤처협회(회장 김영식)는 시놀 주식회사(대표 김민지)와 50+ 문화여가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시니어벤처협회 김영식 회장과 시놀(이하 시니어놀이터) 김민지 대표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시니어들의 은퇴후 라이프스타일을 상호 연구하여 문화 여가 콘텐츠 개발, 시니어 관련기관과의 파트너쉽을 통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한다

시니어놀이터는 ‘인생 하반기 건강한 에이징을 위해’라는 슬로건 아래 중장년층에게 새로운 여가 문화 확산과 부가소득 창출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소셜벤처기업이다.

최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최하는 IR Day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시니어시장의 혁신적인 기업(Active Life Cycle Contents Provider)으로 인정받았다.

김영식 시니어벤처협회장은 “ 협회가 보유한 경력·경험과 Network를 시놀과의 공유로 우수한 Contents 공동 개발 및 확산으로 시니어의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협회의 소속 회원사는 시니어놀이터 플랫폼에서 다양한 모임 개설 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또한 협회에서는 시니어놀이터 플랫폼 내 홍보 공간을 마련함으로써 상호 간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시놀의 김민지 대표는 시니어벤처협회와 함께 보다 액티브한 인생 하반기를 만들 수 있는 소셜 플랫폼 서비스를 통해 5070 취미/여가 생활의 질을 향상 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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