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커버 맞춤형 화장품 브랜드 발란스(BALANX), 더현대 서울 팝업스토어 오픈

㈜릴리커버가 운영하는 맞춤형 화장품 브랜드 발란스(BALANX)가 10월 20일부터 11월 30일까지 더현대 서울 6층 언커먼스토어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발란스는 피부 상태를 진단한 후 빅데이터와 AI 알고리즘을 통한 분석에 기반하여 제작되는 개인 맞춤형 화장품이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휴대용 타입의 피부 진단 및 관리 디바이스 ‘뮬리(Muilli)’를 활용해 피부 상태를 측정한 다음, 릴리커버의 자체 조제 시스템인 ‘에니마(ENIMA)’를 통해 즉석에서 생산된 맞춤형 화장품을 경험할 수 있다.

릴리커버는 이번 팝업에서 신규 조제 시스템 ‘에니마 라이트(ENIMA Light)’와 신제품을 선보인다. 지난 9월 출시된 에니마 라이트는 기존 15ml의 용량에서 30ml까지 즉석 생산이 가능해 고객들이 선택할 수 있는 폭을 넓혔다. 또 한정 기획으로 출시된 맞춤형 앰플을 포함해 총 6종의 맞춤형 화장품이 준비되어 있다.

릴리커버 김경환 본부장은 “발란스는 온라인이 주요 판매 채널이지만, 국내 고객들에게 다양한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팝업스토어를 마련하고 있다”며, “올해부터는 본격적으로 해외 시장에 진출했으며 올해 초 론칭한 홍콩, 일본 시장과 더불어 곧 미국에서도 발란스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 관련 기사 더보기
%d bloggers like th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