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C 파트너스, ‘KOC-CON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개최

KOC 파트너스(대표 전용덕, 하진봉)은 4개월 간의 ‘KOC-CON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성료하여 보육기업 10개사 중 4개 사 합산 7.5억여 원의 직접 투자 및 5개사 합산 33.9억여 원의 외부 투자유치 지원, 10개사 합산 고용 창출 지원 19명의 성과를 이뤘다고 밝혔다.

KOC-CON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은 액셀러레이터인 KOC파트너스와 서울창업허브가 성장 가능성이 있는 업력 7년 이내의 서울시 소재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여 멘토링, 모의IR, 네트워킹, 우수기업 투자유치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6월 서류 및 발표평가를 통해 선발되어 이번 프로그램을 수료한 기업은 ▲댄스트럭트(모션캡쳐 기술을 통한 ‘3D 안무 IP’ 메타버스 플랫폼 유통 시스템) ▲디플리 (사운드 인공지능을 이용한 산업 안전 솔루션, Listen AI) ▲메디플로우(중소규모 병원 경영 통합형 플랫폼) ▲메타빈스(조리흄(Cooking Fumes)에 포함되어 있는 유증기 포집 회수를 위한 집진 시스템 개발) ▲어스닉(소상공인의 손쉬운 모바일 쿠폰 발행) ▲임팩터스(고경력 은퇴자를 활용한 청소년 맞춤형 비교과 교육 플랫폼) ▲티지소사이어티(운전학원 비교부터 온라인 예약, 필기시험 공부 등 서비스를 제공하는 운전교육 통합 플랫폼) ▲페이하다글로벌(글로벌 외환 중개 및 디지털 자산 투자 서비스) ▲플랜닥스(국내 최초 미용성형 시장 의료기기 및 의약품 유통 디지털전환(DX) 플랫폼) ▲한국주택정보(비아파트 입주민을 위한 AI 관리 솔루션, 관리비책)의 10개 기업이다.

선발된 10개 사는 체계적인 기업 진단을 거쳐 4개월 간 기업 당 맞춤형 멘토링 3회, 글로벌 진출 및 회계 특강 등 강연 2회, 데모데이를 포함한 모의 IR 기회를 2회 가졌으며, 양질의 네트워크 기회를 통해 다양한 투자자 및 유관산업계 창업자를 만나는 기회를 가졌다..

KOC 파트너스 전용덕 대표는 “KOC-CON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은 KAIST 교수진을 포함한 멘토가 BM, 자금조달, 회계, 마케팅, 기술 등 초기 기업의 고민을 맞춤형으로 해결하는 프로그램으로, 금번 프로그램을 통해 발굴한 기업에 투자유치는 물론, 밀착 보육을 통한 TIPS 최종 선정의 결과까지 연결되어 더욱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었다”며 “향후 K-IPO School 등 당사의 교육프로그램 선발 우대, 네트워킹 지속 운영 등 후속보육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의 발판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KOC 파트너스는 KAIST 기반의 동문 창업생태계 ‘KAIST One Club(이하 KOC)’을 기반의 엑셀러레이터이자 TIPS 운영사로, 20여개 분야 100여명 이상의 전문가 멘토를 통한 전 분야 최적의 멘토링·컨설팅을 제공하며 KAIST 등 대학교수, 투자자, 전문가 그룹과의 연계에 의한 기업의 실질적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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