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데이즈, ‘2023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서 두개 부문 대상 수상

디지털 애드테크(Ad-Tech) 상장사인 ‘모비데이즈(대표이사 유범령)’가 지난 14일 서울 강남 삼정호텔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KODAF 2023)’에서 ‘마케팅테크부문(모비데이즈)’과 ‘올해의 유니콘 디지털 광고인 부문(모비데이즈 대표이사 유범령)’에서 대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2023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은 한국디지털광고협회가 온라인 광고산업의 산업 활성화 및 디지털 광고업계 경쟁력 강화를 위해 주최하는 국내 디지털 광고 업계 대표 시상식이다. 올해 400여 편 이상의 디지털 광고 작품들이 출품되었으며, 9개 대부문 19개 소부문으로 나누어 한 해를 빛낸 창의적인 디지털 광고 캠페인을 시상하였다.

이날 행사에서 ‘모비데이즈’는 데이터 거래 플랫폼 ‘모비링크’의 기술력과 차별성을 인정받아 마케팅테크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모비링크’는 누구나 데이터를 쉽게 거래할 수 있는 데이터 거래 플랫폼 서비스로, 글로벌 기업들이 다양한 경영 환경에서 발생하는 모든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기반으로 효율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모비데이즈’는 기업 간 거래뿐 아니라 개인도 스토어를 개설해 직접 데이터 판매가 가능한 실시간 송출형 거래 시스템을 구축해 데이터 거래 진입장벽을 낮춘 혁신적인 마케팅 솔루션으로 인정받았다.

또한 ‘올해의 유니콘 디지털 광고인’ 부문에서는 ‘모비데이즈’의 유범령 대표가 수상의 영광을 안으며, 겹경사가 이어졌다. 유범령 대표는 올 한 해 디지털 광고 분야에서 뛰어난 창의력과 기술력, 우수한 경영 능력 등을 바탕으로 광고 실적이 우수하며, AI/Data R&D를 통한 애드테크 솔루션 개발 등 업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유 대표의 진취적인 리더십 하에 모비데이즈는 뛰어난 광고 캠페인 성과는 물론 자체 디지털 광고 솔루션 개발에 있어서도 선구적인 역할을 수행해오고 있다.

한편 모비데이즈는 네이버, 구글, 메타, 크리테오, 틱톡 등 주요 매체 플랫폼의 공식 파트너사로서 애드테크 기반 광고 효율화 역량을 인정받아 파트너십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으며, 매년 애드테크 컨퍼런스인 ‘맥스서밋(Max Summit)’을 개최해 업계 성장과 발전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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