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뷰코퍼레이션, 서울경제진흥원과 업무협약 체결

글로벌 인플루언서 플랫폼 기업 레뷰코퍼레이션이 ‘2023 서울콘’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서울경제진흥원(SBA)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23 서울콘’은 전 세계에서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인플루언서 박람회로, 콘텐츠, 뷰티, 패션 등을 주제로 서울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고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행사다. 50여 개국, 3000여 개 팀의 인플루언서가 참여한다. 이들이 전세계에 거느린 구독자 수는 총 30억명에 달한다. 행사는 DDP 아트홀에서 30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국내 인플루언서 플랫폼 분야 1위 기업인 레뷰코퍼레이션은 서울콘이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행사 홍보 활동을 지원한다. 인플루언서를 광고주와 연결해 주는 매칭 플랫폼 ‘레뷰(REVU)’와 매크로급 인플루언서 전용 플랫폼 ‘레뷰셀렉트(REVU Select)’에서 활동하는 110만 명 이상의 인플루언서 회원풀을 활용해 서울콘의 사전 홍보를 진행한다.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동아시아 6개국에 운영 중인 ‘레뷰 글로벌(REVU Global)’ 서비스의 해외 인플루언서들도 서울콘 홍보 활동에 동참한다. 레뷰코퍼레이션은 서울콘에서 진행하는 페스티벌과 컨퍼런스, 콘텐츠, 패션,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국내외 인플루언서들을 초청하고 파견한다.

장대규 레뷰코퍼레이션 대표는 “30억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글로벌 인플루언서들이 모이는 유의미한 자리에 함께할 수 있다는 것은 매우 영광스러운 일”이라며 “서울콘의 성공적 개최는 물론 레뷰 회원들을 위한 다양한 기회 제공과 국내 인플루언서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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