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프차, ‘2024 프라이빗 세미나’ 마무리

프랜차이즈 창업 준비 플랫폼 마이프차가 소수 정예 프랜차이즈 본사 대표를 대상으로 IPO 전략 및 M&A 사례 공유를 위해 마련한 ‘2024 프라이빗 세미나’를 마쳤다.

지난 30일 강남 파이낸스센터에서 열린 마이프차 2024 프라이빗 세미나는 새로운 경영 전략을 필요로 하는 프랜차이즈 CEO들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일미리금계찜닭’, ‘카페게이트’를 비롯한 프랜차이즈 본사 임원 20여 명이 행사에 참여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삼성증권이 공식 후원사로 참여했다.

이번 세미나는 ‘프랜차이즈 대표를 위한 파이낸싱 전략’이라는 주제 아래 총 4개 세션으로 나눠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은 삼성증권 ECM2 최유리 그룹장이 ‘가맹본부의 IPO 전략’이라는 주제로 상장을 준비하는 과정에 있는 프랜차이즈 본사들이 알아야 하는 체계적인 IPO 전략들을 소개했다.

2부에서는 ‘가맹본부의 주요 M&A 사례 심층 분석'(KPMG 이재한 상무)을 주제로, 3부는 ‘Exit 이후 마주하게 될 세무 이슈 및 대응 방안’(삼성증권 TAX센터 김예나 센터장), 4부는 ‘여덟 차례 펀드 레이징을 통해 알게된 자금 조달의 핵심’(마이프차 김준용 대표)에 대한 강연이 펼쳐졌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마이프차 김준용 대표는 “프랜차이즈 본사들과 사업의 확장성을 주제로 한 다양한 정보들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마이프차는 국내 프랜차이즈 본사들의 성장을 위해 자산관리 전략 및 새로운 경영 환경 구축 방안을 소개하는 세미나를 꾸준히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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