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모바일, 가제트코리아와 업무협약 체결

eSIM 기반 데이터 로밍 플랫폼 ‘유심사’를 운영하고 있는 가제트코리아㈜가 중국의 최대 무선통신업체인 차이나모바일(CMI)과 양사간 전략적인 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가제트코리아㈜는 전세계 200여개국의 통신망을 여행자에게 직접 연결하며, 구매 즉시 QR코드를 활용해 원격개통으로 사용할 수 있는 eSIM 기반 데이터 로밍 서비스를 운영하는 기업이다.

5G 가입자 수만 2억 9천만명을 보유하고 있는 세계 최대 무선통신업체 차이나모바일과의 이번 협약을 통해 가제트코리아㈜는 지속적인 eSIM 데이터 로밍 서비스 기술 고도화를 통하여 상품 퀄리티를 높이고 다양한 상품을 출시를 할 수 있게 되었으며, eSIM 활용 사업확장에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유심사 이용 고객도 보다 다양하고 폭넓은 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가제트코리아㈜는 2023년 상반기 흑자전환, Pre-A 투자유치 확정을 하면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이번 차이나모바일과의 업무협약으로 인해 성장은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이 뿐만 아니라 2024년 2월 1일에는 글로벌 서비스 ‘슈페라링크(Superalink)’ 런칭하였다. 한국시장을 넘어 전세계로 나아가 글로벌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포문을 열었다.

가제트코리아㈜ 유상혁 대표이사는 “이번 차이나모바일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eSIM 활용 서비스의 대표 기업으로 성장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다.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eSIM 통신시장에 혁신을 가져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관련 기사 더 보기
%d bloggers like this: